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키 존스 (문단 편집) ==== [[서울 SK 나이츠|청주 SK 나이츠]] 시절 (1999~2001) ==== 하지만 비시즌 중 [[신선우]] 감독은 시즌 3연패를 위해 좀더 강한 센터를 찾아야겠다고 판단했고, 트라이아웃에서 본 파워센터 로렌조 홀(200cm)을 점찍어 [[서울 SK 나이츠|청주 SK]]와의 픽앤트레이드를 감행, 우승공신이었던 재키 존스를 [[서울 SK 나이츠|청주 SK]]로 트레이드 시켜버린다. 우승팀에서 하루아침에 방출된 재키 존스는 이에 분노, 99-00 시즌 내내 유독 [[전주 KCC 이지스|대전 현대]]에 더욱 열정적으로 뛰었다고 한다. 정규리그에선 팀이 대전 현대에 밀려 2위에 그쳤지만, 챔피언 결정전에서 다시 만난 대전 현대와의 대결에서 재키 존스와 [[서장훈]] 트윈타워가 맥도웰-홀 콤비에 오히려 우세한 활약을 펼친 덕분에, [[서울 SK 나이츠|청주 SK]] 팀 창단 사상 첫 우승과 동시에 재키 존스 개인으로선 2시즌 연속 우승의 영광을 달성한다.[* [[서장훈]]에 단독 맹활약이 첫 우승에 큰 덕택이 되었지만, 현대가 작년까지 자신들에 2연패로 국내 최강 팀이 될수 있도록 큰 몫을 해낸 재키 존스를 방출해 버리고 이젠 적팀에 SK에 추축 맴버가 만든뒤 오히려 큰 도움이 못된 로렌조 홀 대신 들여보낸 원인또한 컸다. 현대 입장에선 그야말로 그를 Sk로 보내버린게 제데로 완벽하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결과적으론 자신들의 3연패가 무산되도록 만든 꼴이이니 당시 현대 감독 신선우에겐 정말 엄청난 패착이 되버린 것이었다.] [[파일:news_20160610015432_DP.jpg]] 시즌 종료 후 두 외국인선수와 모두 재계약한 [[서울 SK 나이츠|청주 SK 나이츠]]는 [[국군체육부대|상무]]에 입대한 황성인 대신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뽑은 루키 [[임재현(농구)|임재현]]을 새 돌격대장으로 맞은 거 말고는 [[로데릭 하니발]]-[[조상현]]-[[서장훈]]-존스로 이어진 베스트 5가 건재하여, 00-01 시즌에도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였지만, 시즌 내내 [[서장훈]]을 비롯한 주축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며 정규리그에선 3위에 머물렀고, 플레이오프에서도 막강한 ~~양궁~~공격농구를 선보이던 [[창원 LG 세이커스|창원 LG]]에 2승 3패로 패하면서 아쉽게 탈락하고 만다. 존스는 시즌 중 부상으로 자리를 자주 비운 [[서장훈]]의 공백을 홀로 메우며 고군분투했고, 덕분에 00-01 시즌 '''베스트 5'''와 '''수비 5걸''' 센터부문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리지만, 정작 플레이오프에서의 돌발행동(하기 사건사고 참조) 탓에 팀과 재계약을 맺지 못하고[* 로데릭 하니발은 3년 연속 재계약에 성공한다.]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